자동차
포드ㆍ링컨, 대구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뉴스종합| 2014-02-05 13:49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5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대구 지역 포드ㆍ링컨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지상 3층 전용 건물에 자리 잡은 대구전시장은 대구시 내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된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하였으며, 연면적 898㎡로 포드ㆍ링컨의 전 차종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 새로 확장 이전하는 대구전시장은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를 갖춤으로써 한층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구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기존 전시장과는 차별화될 서비스 및 정비 시설을 새롭게 구축함에 따라 하루 10대 이상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고객 라운지 시설, 그리고 18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갖춰져 있어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포드ㆍ링컨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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