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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엔프라니 SS시즌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 발산
뉴스종합| 2014-02-06 09:32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박신혜가 화장품 화보를 통해 ‘꽃의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 배석덕)가 박신혜와 함께한 2014년 봄&여름 시즌 뷰티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가 선보인 메이크업은 엔프라니의 2014년 SS 메이크업 룩인 ‘피오니 듀(PEONY DEW)’로 전체적으로 싱그럽고 비비드한 느낌의 핑크와 오렌지 컬러에 소프트한 무드가 터치되어 새벽녘 이슬이 맺힌 피오니(작약)을 닮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화보 속 박신혜는 피오니 듀 뿐만 아니라 디어 바이 엔프라니의 피부 스타일링, 홀리카 홀리카의 봄바람 컬렉션을 통해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 180도 다르게 변신,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 등 각각 다른 촬영 컨셉에 따라 팔색조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성수 엔프라니 마케팅실 이사는 “이번 화보는 박신혜의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2014년 엔프라니와 디어 바이 엔프라니, 홀리카 홀리카가 제안하는 메이크업 룩과 피부 스타일링을 소비자들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촬영했다”며 “화보 속 박신혜의 이미지가 맑고 화사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제대로 자극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의 화보는 홀리카 홀리카의 카카오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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