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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ADAS 블랙박스 ‘유라이브 U5’ 판매 급증
생생코스닥| 2014-02-12 11:00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동전자통신은 국내 최초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가 TV 홈쇼핑 2차 판매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해 3차 추가방송이 편성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2차 방송에서는 첫 방송 대비 3배 넘는 물량을 팔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따라 편성된 추가 방송은 오는 12일 프라임타임인 오후 9시 40분에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국내 최초 ADAS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U5’를 지난달 홈쇼핑에서 첫 론칭하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출시 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유라이브 U5’는 국내 최초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을 탑재한 2채널 ADAS 블랙박스로 FULL-HD 화질, LCD(3.5인치 와이드) 터치 패널, 주행ㆍ주차 중 녹화 기록 등 기본 기능도 최고사양으로 만들어졌다.

또 3차원 3D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3D GUI)부터 PIP(Picture in Picture) 기능, 에어터치, 디지털 줌(Zoom)과 번호판 보정 기능으로 편의성을 갖췄다. 이 외에도 차량 온도인식이 가능한 ‘오토세이버’와 4단계의 전압차단ㆍ차단시간 설정, 더욱 정밀해진 충격 센서는 주차 중 미세한 충격까지 인식해 안정성을 높였다.

‘유라이브 U5’에 탑재된 LDWS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선 이탈 사고를 예방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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