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김윤재의 남자 5000m 계주 쇼트트랙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B파이널에서 6분43초76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남자 쇼트트랙은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이호석이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결승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파이널B로 밀렸었다. B 파이널 1위는 6분43초747을 차지한 캐나다가 차지했다. 한국에 이어 이탈리아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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