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본능 RPG '제천대성'을 공개하고, 상반기 서비스 예정임을 알렸다.
'제천대성'는 국내 웹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협전>, <진미인>, <몽환지성>, <용투>, <무장쟁패>, <천신전>, <제마>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RPG로, 국내 웹게임 플레이어에게 익숙한 RPG 장르에 '일격필살 시스템'을 더한 신개념 웹게임이다.
'제천대성'은 중국 사대기서 중 하나로 알려진 '서유기'를 바탕으로 제천대성이 사랑했던 자하선녀가 우마왕과 강제로 혼인을 앞두자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제천대성'은 우리에게 친숙한 서유기를 배경으로 RPG의 '간편한 조작'은 물론, 다양한 '퀘스트', 길드간의 치열한 대결이 가능한 '길드전',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레이드 시스템' 매일 24시간 동안 끝없이 펼쳐지는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시스템이 게임 내 존재한다.
한편, 이엔피게임즈는 2013년 3월 최초 공개된 게임 <대협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개 타이틀을 꾸준히 공개하며, 공개한 타이틀마다 성공적으로 게임 시장에 안착한 성과를 이루어내는 등 국내 게임 시장에서 신흥 강호로 평가되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