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전국기준 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5%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아슬아슬 수목극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신정태(김현중)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정보국에 잡혀간 김옥련(진세연)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 시청률은 11.7%, MBC '앙큼한 돌싱녀' 시청률은 9.2%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KBS)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