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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미녀 검찰총장’ 화제
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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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08:31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러시아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우크라이나와 마찰을 빚고 있는 크림자치공화국이 최근 30대 미녀 검찰총장을 임명해 화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르게이 악세노프 크림자치공화국 총리는 최근 33세의 여검사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를 신임 검찰총장에 임명했다.
포클론스카야는 우크라이나에서 폭력 조직 전담 검사로 이름을 알렸다. 크림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 환경 담당 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력보다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분은 그의 빼어난 미모. 33세의 나이에 모델급 미모를 갖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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