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김연아 이번엔 ‘제습의 여신’
뉴스종합| 2014-03-20 11:25
‘피겨 여왕’ 김연아가 ‘바람의 여신’에서 ‘제습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초절전 ‘삼성 인버터 제습기’ 5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업체중 최초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채용된 제습기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을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정속형 제품 대비 4㏈ 이상 소음이 적어 밤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연아가 초절전 ‘삼성 인버터제습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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