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배우 옥택연과 박주형이 훈훈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우정을 자랑하는 박주형(오승훈)과 옥택연(강동희)은 비 오는 촬영 현장에서 우비소년을 연상 시키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형과 옥택연은 우산 대신 외투의 모자를 쓰고 빗줄기와 상관없는 듯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혀를 내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한 소속사 식구로 촬영시 서로 힘이 돼주는 끈끈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

‘참좋은시절’ 박주형 옥택연의 우비형제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좋은시절’ 박주형 옥택연, 마치 앨범 자켓같네”, “‘참좋은시절’ 박주형 옥택연, 빗속 카리스마 대박”, “‘참좋은시절’ 박주형 옥택연, 연기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을 통해 박주형은 허세 가득한 찌질남 오승훈 역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 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옥택연은 거친 상남자의 모습과 따뜻한 가족애를 지닌 ‘국민아들’ 강동희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주형과 옥택연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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