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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오피스텔도 마감행진
부동산| 2014-04-18 13:47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최고 105.23대1(전용면적 84㎡), 평균 76대1의 대구 최고 청약률로 1순위 마감된 대구 북구 칠성동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오피스텔 분양에서도 청약자가 몰리며 인기를 누렸다.

삼정은 ‘오페라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오피스텔이 평균 10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두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29㎡형은 22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입지가 좋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게 성공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칠성, 침산 복합주거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걸어서 모든 생활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에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 지하철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인 점이 부각됐다는 것. 동성로 상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종사자, 경북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제일모직 부지, 경북도청, 대구은행 제2본점(공사중), 로봇클러스터밸리 조성 등 각종 개발의 중심에 있다.

이 오피스텔은 1개동 135실 규모로 계약은 아파트 계약일과 같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다. 053-626-35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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