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정몽준
포토&영상| 2014-04-21 13:29
정몽준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아들의 부적절 발언 대한 사과 기자회견를 마친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 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는 “제 막내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 아버지로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반성하고 근신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불찰입니다.
이번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길동기자.g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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