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커리큘럼의 영어캠프가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이와함께 부모들이 걱정되는 것 중 하나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얻고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일 것이다.

흔히 필리핀 영어캠프로 부모들이 눈을 돌리는 이유는 우선 첫 번째로 비용이 저렴하다는 면을 들 수 있다. 타 미주권 영어캠프 비용은 4주 8~900만원 정도지만 필리핀 영어캠프 비용은 항공료를 포함해 4주에 400만원 정도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색다른 커리큘럼이다. 이에 따라 저렴한 비용과 영어 성경을 바탕에 둔 커리큘럼, 아이들의 인성 함양이라는 장점을 두루 갖춘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가 부모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미디어와 CNK 어학원이 함께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와의 맞춤 맨투맨 수업으로 전용 1대1 강의실에서 공부를 진행한다. 또한 캠프의 관리를 도맡는 교사들은 모두 신학생으로 구성돼 있어 그들과 아이들의 24시간 소통을 통해 신앙심을 바탕에 둔 삶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캠프는 아침 운동과 식사 후 영어 성경 QT(성경공부)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후 4시간 동안 1대1 수업이 이뤄지며 이 수업에서는 1시간씩 스피킹, 문법, 읽기, 쓰기가 진행된다. 그 후에는 영어 일기를 쓰고 워십을 하며 하루를 정돈한다.

특히 학생들이 심신을 다스리기에 좋은 야외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수영장, 헬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축구장, 농구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한편, 4월 안에 캠프 등록시 조기 등록 할인 및 특전이 주어지는데 캠프비 10% 할인 및 수학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달 1일 오후 2시 국민일보 본사 1층 코스모홀에서 열리는 캠프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으며 캠프의 특징, 구성, 일정 등이 소개 될 예정이다. 1대1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궁금한 사항을 바로 알 수 있다.

이번 설명회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또는 캠프 전화 (02-922-0838)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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