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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뉴스종합| 2014-05-05 13:28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린이날에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라면서 축복의 하루가 되기를…”이라고 썼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이날 ‘어린이 날’ 행사를 취소하고 페이스북에 축하 글을 올리는 걸로 대신했다.

그는 전날엔 사고현장인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수색 작업 중인 잠수부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현장을 찾은 건 지난달 17일 이후 두번째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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