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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결혼준비 한 방에 끝내기. 웨딩공부 웨딩박람회
뉴스종합| 2014-06-20 09:54

결혼준비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해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면 시간에 쫓겨 후회를 하게 된다. 이에 많은 예비신혼부부들이 완벽한 결혼준비를 위해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웨딩박람회를 찾거나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웨딩준비에 가장 기본적인 웨딩홀, 허니문,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예물, 한복, 폐백, 예단, 상견례, 혼수 가전·가구 등 다양한 업체를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전반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결혼박람회를 방문하는 것은 생소한 결혼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신혼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에 국내 최대 결혼준비 커뮤니티 웨딩공부는 오는 6월 21일과 22일(토, 일) 이틀간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회원수 32만명의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웨딩공부는 커뮤니티에서도 알찬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로 예비신혼부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지난 2007년 이래 7년간 우수카페로 선정되어 현재도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사상 최대 36개 분야 1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웨딩공부의 까다로운 조건에 맞춰 선정한 인증된 업체로 기존 웨딩박람회의 호객행위 및 상담·계약 강요로부터 자유로워졌다. 따라서 편안하게 다양한 업체들을 둘러보고 고객이 스스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마음에 드는 업체를 선정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웨딩공부의 웨딩박람회는 타박람회와 다르게 단순 업체나열식 전시가 아닌 흥미롭고 이색적인 이벤트로 가득하다. 최저가 혼수경매 이벤트 및 2014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아이스크림 기부 이벤트, 부케만들기, 폐백시식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서울시 가정지원센터에서 예비부부교실 체험존을 마련하여 각종 상담을 진행하는 등 타 웨딩박람회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행사를 마련하여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 계약상담이 주가 되는 기존 웨딩박람회와는 다르게 연인과의 즐거운 데이트코스로 박람회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이외에도 예물, 한복, 침구, 그릇, 허니문 등 혼수상담만 해도 참가업체별 무료선물을 증정하고, 웨딩홀 상담시 이벤트판에 스티커를 증정, 부착된 스티커 개수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각종 혼수상담 후 계약시 발도장계약 이벤트를 통해 각 단계별로 토스터기, 미니전기오븐, 전기밥솥, 식기건조기, 전자레인지, 최신노트북 등 생활가전·가구 선물을 증정해 혼수 예산을 줄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놀라움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웨딩박람회에 사전 참가신청 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커플머그컵, 온천미스트, 허니문체크북, 허니문웨어 할인권, 5000W포인트, 캐릭터 장바구니, 면세점 VVIP바우쳐 등 총 7가지 선물을 100% 증정한다. 웨딩공부 웨딩박람회 홈페이지(http://fair.weddingstudy.com)를 통해 참가신청은 물론 더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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