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YBㆍ갤럭시익스프레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 올라
엔터테인먼트| 2014-06-24 10:5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YB와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제15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4일 오전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펑크록, 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 국내ㆍ외 8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라인업으로는 YB와 갤럭시익스프레스를 비롯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피아와 로맨틱펀치, 불독맨션, 매닉시브 등이 최종 결정됐다. 해외 라인업으로는 일본 밴드 NYF, 말레이시아 출신 메탈 밴드 ‘Wynken Delirium’이 확정됐다. 3차 라인업은 다음 달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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