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후지필름 신입사원 20여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요리를 독거노인 및 장애우들에게 배식하고 설거지,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는 한국후지필름의 윤리경영 가치를 전하고 신입사원들이 이를 직접 실천하도록 마련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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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안병규 마케팅팀장은 “기업의 사회활동은 단편적인 기부활동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을 전하는 참여활동을 통해 상생의 중요성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후지필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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