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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바디 관리의 필수로 떠오른 브라질리언 왁싱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뉴스종합| 2014-07-03 15:54

국내 뷰티 관련 분야 중에서 주목을 받은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왁싱. 그렇기 때문에 아직 왁싱의 개념과 하위 분야에 대해 생소한 여성이 많다.

왁싱은 왁스를 녹여 피부에 발랐다 굳힌 뒤 떼어 털을 제거하는 미용 기술로, 묵은 각질과 피지가 털과 함께 떨어져 나가 밝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왁싱 중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은 1987년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대중화한 바디 관리법인데, 성기와 항문 주변의 불필요한 털을 제거함으로써 미용뿐 아니라 의학적 효능도 누릴 수 있다.

음모로 인해 습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박테리아로 인한 피부병 예방, 비키니나 란제리 착용 시 미관 및 성적 매력 향상 등이 브라질리언 왁싱의 효능이다.

그런데 가격이 낮은 저질 왁스를 사용하거나 시술자가 미숙한 경우 피부가 손상될 위험이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그 대상 부위가 민감한 만큼, 반드시 왁스 제품의 성분을 시술 전에 확인하고 다른 부위의 피부에 테스트해 보아야 안전하다.

업체 관련 정보도 사전에 꼼꼼히 알아보아야 시술이 잘못될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수원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 업체 ‘왁싱미카’의 경우 일본 브라질리언 왁싱 협회(JBWA)에서 인증하는 정식 강사 자격증을 갖추고 협회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강조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수원 왁싱미카 관계자는 위 사실과 관련하여 “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을 갖춘 전문 왁서가 각 고객마다 다른 체모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맞춤식으로 1:1 관리한다”고 언급했다.

수원 왁싱 전문 업체 왁싱미카(http://waxingmika.com)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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