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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 잭 니콜슨과 닮은꼴 “모델 여친의 사랑은 그대로?”
엔터테인먼트| 2014-07-08 17:36
[헤럴드경제]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최근 배우 잭 니콜슨과 매우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X17은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Toni Garnn)과 데이트를 즐기는 디카프리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탈모를 겪고 있는 듯한 지저분한 헤어스타일에 덥수룩한 수염, 티셔츠 밖으로 드러난 뚱뚱한 뱃살까지 영화 ‘타이타닉’ 속 꽃미남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일각에서는 여자친구의 애인이 아닌 아버지 같다는 굴욕적인 평을 했을 정도. 

[사진=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캡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러한 모습은 마치 잭 니콜슨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연인 토니 가른은 지난 2008년 15세 때 캘빈 클라인의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등 활동 중이다.

과거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톱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과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수많은 모델, 배우와 염문설을 뿌리며 다양한 연예인과 연애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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