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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타고노는 여행가방 ‘트렁키’ 독점 판매
뉴스종합| 2014-07-11 09:52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영국 키즈용품 브랜드 ‘트렁키’를 독점 수입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렁키는 타고 노는 여행가방인 트렁키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등 전세계 9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키즈용품 브랜드다.

트렁키는 짐을 수납하는 본 기능은 물론, 아이가 장난감처럼 끌 수도 있고 평상시에는 승용용품처럼 가방 위에 타고 놀 수 있는 3-in-1 제품으로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보령메디앙스는 키즈용 방수가방과 새들백, 그리고 목베개와 토이박스 등 트렁키의 다양한 제품들도 소개할 방침이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트렁키 제품이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품은 비비하우스 1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 비비하우스 매장 및 맘스맘, TRU 등 판매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신규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여 8월 한달 동안 트렁키 여행용 가방을 구매할 시, 새들백(정가 2만4000원)과 스티커팩(정가 5000원)을 증정하는 런칭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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