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청용이 결혼식을 올렸따.

12일 이청용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6년 교제한 중학교 동창 여자친구 박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청용은 앞서 예비 신부에 대해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여자 친구 덕분에 원동력을 얻는다.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더욱더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이청용의 결혼식에는 기성용과 아내인 배우 한혜진이 나란히 하객으로 참석했다. 손을 꼭 쥔 두 사람은 우월한 외모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영국 런던 볼턴 소속의 이청용은 서울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용 결혼식과 부인 소식에 누리꾼은 “이청용 결혼식, 부인 내조 잘 할듯” “이청용 결혼식, 부인 얼굴 보고싶네” “이청용 결혼식, 부인 사진도 공개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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