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 소폭 상승 불구 동시간대 최하위 '굴욕'
엔터테인먼트| 2014-07-21 09:24
'일요일이 좋다'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최하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월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인 6.3%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룸메이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간 멤버들의 모습과 개그맨 조세호와 방송인 김보성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런닝맨'에서는 '공포의 여대생' 특집으로 백지영, 이국주, 강승현, 홍진영, 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각종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대학생으로 변신해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전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12.7%, MBC '일밤'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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