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배철수의 음악캠프’, 25~26일 ‘글래스톤베리’ 특집 방송
엔터테인먼트| 2014-07-22 17:15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가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현장을 전한다.

‘음악캠프’는 오는 25~26일 오후 7시 이틀간에 걸쳐 ‘음악의 기적-글래스톤베리’라는 타이틀로 특집방송을 한다. ‘글래스톤베리’는 매년 6월 셋째 주 금~일, 영국 서머싯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로 44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서울 잠실주경기장의 34배나 되는 공간에서 콘서트를 비롯해 서커스, 극, 코미디, 춤 등 다양한 예술 축제가 열리며 매년 약 20만 명의 관객들이 현장을 찾는다.

‘음악캠프’는 ‘글래스톤베리 현장을 5일 간 취재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프로그램은 제1편 ‘음악의 성지, 글래스톤베리’, 제2편 ‘우리 아티스트 글래스톤베리에 서다’ 총 2편으로 구성돼 있다.


제1편은 ‘글래스톤베리’의 역사와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메탈리카, 카사비안, 돌리 파튼, 아케이드 파이어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제2편은 ‘글래스톤베리’에서 공연하게 된 한국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음악캠프’는 ‘글래스톤베리’에 참여한 술탄오브더디스코, 잠비나이, 최고은을 동행 취재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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