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이-스윙스-버벌진트 허인창 위한 끈끈한 의리 눈길
엔터테인먼트| 2014-07-23 20:18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브랜뉴뮤직의 대세 랩퍼 셋이 힙합 선배 허인창의 뮤비 촬영을 위해 뭉쳤다. 산이, 스윙스, 버벌진트가 함께 있는 사진이 며칠 전 브랜뉴뮤직 SNS로 공개되며 궁금증을 일으킨 가운데 22일 허인창까지 가세한 추가 사진이 공개돼 이들의 모임의 성격이 밝혀졌다. 소속사 선배인 허인창의 신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대세 래퍼가 모인 것.

브랜뉴뮤직 식구들인 이들은 각각 재치 있는 모습으로 사진에서 각자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며 흐뭇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허인창의 신곡에는 이들 외에도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를 비롯 미스에스, 트로이, 샴페인 앤 캔들, 등 브랜뉴뮤직 모든 아티스트들 총출동,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쇼미더머니3’ 화제의 출연자 육지담의 랩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한국힙합 1세대 랩퍼 허인창은 총 3곡이 수록된 맥시 싱글 ‘그러든지 말든지’를 발표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식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속에 완성된 이번 허인창의 맥시 싱글 ‘그러든지 말든지’와 타이틀곡 ‘그러든지 말든지’의 뮤직비디오는 7월 28일 모든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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