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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부부’ 장범준 송지수 부부, 결혼 4개월 만에 득녀
엔터테인먼트| 2014-07-26 13:27
[헤럴드경제]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가 결혼 4개월만에 딸을 얻었다 .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지난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범준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장범준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의 준우승을 차지한 버스커버스커의 보컬이다. 버스커버스커는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처음엔 사랑이란게’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장범준은 올 상반기 CJ E&M과 솔로 음반 유통 계약을 맺었으며, 이르면 하반기 솔로 음반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장범준 송지수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범준 송지수, 득녀 축하합니다” “장범준 송지수, 아이 이쁘게 키우시기를” “장범준 송지수, 초고속 부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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