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최정윤(37)과 강성민(35)이 커플 운동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8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우리 부부 세상에. 세트장에 와서 보니 커플 운동화네요. 취향도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강성민과 동일한 메이커의 운동화를 자랑하듯 발을 들어올리고 있다.

최정윤과 강성민은 현재 SBS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정윤은 책임감이 강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며느리 은현수 역으로 나오며 강성민은 냉철한 성격의 대표 이사 복수호 역으로 출연한다. 


최정윤 강성민 커플 운동화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강성민 커플 운동화, 남편이 질투하겠다” “최정윤 강성민 커플 운동화, 이게 우연이라고?” “최정윤 강성민 커플 운동화, 요즘 저 브랜드 많이 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최정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