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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센트럴자이’ 특별혜택, 내 집 마련 수요자들 ‘관심’
부동산| 2014-08-02 14:21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조건, 향후 프리미엄 기대

GS건설이 선보이는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 분양 혜택으로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췄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 랜드마크로 떠오른 한강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1차분 3,481가구를 먼저 선보이는 가운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1차 공급물량은 97%는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의 경우,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설계가 반영돼 있으며 공간효율성을 높인 3면 발코니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건설사 측은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신경 썼다. 단지 배치에 있어서는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조경공간도 축구장 10개 정도의 크기로 마련했다. 이는 단지 면적의 40%를 차지한다. 단지 남쪽으로는 뛰어난 산 조망권도 확보했다.

아파트 인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등이 계획돼 있어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의 다양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단지 내 대형 커뮤니티센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포함된 자이안센터 외에도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의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곳곳에는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가 도입된다.

우수한 교통여건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서울 진출입이 수월하다.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018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사업 호재로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신설 역세권 프리미엄이 주목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으로 명명된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9개 역사가 들어서는 구간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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