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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타운하우스, 드가햄릿 1차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
부동산| 2014-08-18 10:13

8월 1일부터 시행된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대출비율 (LTV) 규제 완화로 서울•수도권을 비롯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연이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시행되고, 저금리로 인해 대출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면서, 그 동안 관망하던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의 바로미터인 강남권 아파트의 거래가 늘고 가격도 상승세를 타면서 그 주변지역으로 집값 상승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삶의 질’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강남권으로 짧은 시간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퇴근 후 집에선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이러한 여세로 최고급 주택만을 시공했던 시행사 드가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분양 중인 타운하우스 `드가햄릿`이 주목 받고 있다.

‘드가햄릿’은 1차 28세대를 성황리에 분양을 마치고, 2차 90세대를 8월말경 분양 예정이다.

드가햄릿 타운하우스는 미금역과는 차로 3분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1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신분당선 동천역이 2016년 2월 개통 예정으로 강남역까지 24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최고급 주거환경과 입지를 갖춘 최적의 단독형 타운하우스이다.

최근 사업지와 인접한 부지에 대규모 동천 2지구 개발이 확정되어 초등학교와 근린생활부지, 대단지 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동천 2지구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드가햄릿의 장점으로 꼽힌다.

드가햄릿 타운하우스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경사도를 이용한 특화설계로 1층에는 안방, 주방, 거실, 중정을 배치하였으며, 2,3층에는 방 3개를 더 배치하여 전용 40평으로 대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넉넉한 평수를 자랑한다.

또한 동천 2지구 개발에 따른 도시가스 사용으로 연료비를 절감 할 수 있으며, 도심에 인접하여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8월말경 분양예정인 2차분에 대해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1차 회사보유분 일부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분양문의 031-272-202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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