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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제주 토스카나 부띠크 호텔 대표…“압도적 스케일!”
엔터테인먼트| 2014-08-21 12:57
[헤럴드경제]그룹 JYJ 김준수가 대표를 맡은 제주토스카나호텔이 오는 9월 오픈한다.

20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주 호텔신축에 따른 준공허가는 완료했다. 최근에는 김준수 대표를 비롯해 그의 가족·친지들이 현지에서 오픈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토스카나 호텔 관계자는 “9월25일 문을 여는 것은 맞다”며 “향후 오픈 기념행사와 자세한 일정은 향후 기획사에서 공식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제주토스카나호텔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제주토스카나호텔은 관세·취득세·등록세·개발부담금 전액 면제, 재산세 10년간 면제, 법인세와 소득세 3년간 면제 후 2년간 50% 감면, 대체산림조성비·농지보전부담금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토스카나호텔은 지난 2012년 11월 서귀포시 용흥로 66번길에 부지 2만1026㎡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전문휴양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공사에 착공했다. 오는 9월25일 정식 오픈될 토스카나 호텔은 내달 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토스카나 호텔’은 프리미엄급 부띠끄 호텔로 61개의 스탠다드 객실과 4개의 풀빌라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준수 토스카나 부띠끄호텔에 “김준수 토스카나 부띠끄호텔, 가고싶다”, “김준수 토스카나 부띠끄호텔, 예약하러 가자”, “김준수 토스카나 부띠끄호텔, 스케일이 어마어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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