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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저렴한 가격보다 진정성 있는 품질로 경쟁해야
뉴스종합| 2014-08-25 14:40

풀마루오가닉, 100% 남해산 유기농 1등급 마늘로 소비자 신뢰 얻어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오자 많은 사람들이 명절선물로 건강식품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종류와 브랜드, 가격이 가지각색이어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 지 고민되는 것도 사실. 더욱이 혈액순환 개선과 스테미너 강화에 좋다고 알려진 남자건강식품 흑마늘 진액의 경우 몇 해 전 중국산 가짜 제품이 논란이 된 바 있어 더욱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풀마루오가닉이 소비자에게 조언하고 건강식품 업체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을 전했다. 이하 풀마루오가닉 손영승 대표와의 일문일답.

▶ 시중에 다양한 흑마늘 진액 제품이 출시되었다. 소비자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는데.
- 1990년대 후반부터 웰빙 바람이 불면서 건강식품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다 보니 영양성분이나 원재료를 따져 보기보다는 광고로 익숙한 브랜드, 대형마트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었는데, 비싼 가격만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인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 어떤 제품이 좋다고 할 수 있는가?
- 우선 유기농 재료를 사용했는지와 원산지가 어디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유기농이라고 표기하는 경우에도 해당 유기농 원료가 몇% 들어있는지, 고형분의 함량과 당도(브릭스, Brix)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넘쳐나는 건강식품 시장에서 풀마루오가닉이 가진 경쟁력이 있다면?
- 제품에 자연 그대로 정직하게 담고자 하는 기업 이념을 담아 제공하고 있다. 원재료인 마늘은 100% 남해산 유기농 1등급 만을 선별하여 27일간 숙성했다. 또 한 팩당 고형분 20%에 해당하는 흑마늘을 15알 이상 담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이다. 또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아이들을 위한 흑마늘 진액인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을 만들면서 사내에서 고급 흑마늘을 이렇게 많이 넣으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품질과 가격적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됐다. 당사는 단기적인 이윤 보다는 제품의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건강식품 업계에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렴한 건강진액, 다양한 기능을 광고하는 제품이 난립하는 시장에서, 고객 눈에 띄기 위해서라면 ‘프리미엄, 100%’처럼 화려하지만 오인 가능한 표기를 하는 제품들이 많다. 이들 중 진정성 없이 치장만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은 후 막상 떨어지는 품질로 고객에게 실망을 주는 제품이 있다면 건강식품 자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만 떨어질 뿐이다.

▶ 풀마루오가닉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
- 무첨가, 무농약, 무화학처리 3무 정책을 바탕으로 모든 분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출시되어있는 풀마루의 전제품에 창사 이래 6년 동안 고집해 왔던 무첨가, 무농약, 무화학처리의 3무 정책 및 유기농 100%, 진한 숙성 발효 건강진액만을 제조하는 정책을 지키며 ‘국내 최고의 유기농 숙성발효 전문기업’의 위치를 다질 계획이다

한편 현재 풀마루오가닉은 실속 있는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 한정 세트상품 판매 이벤트’와 ‘보너스를 제공하는 이벤트’, ‘대량구매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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