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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임대 상가,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 ‘신논현 마에스트로’
부동산| 2014-08-29 11:48

강남구가 차병원사거리 인근지역을 의료관광특구로 지정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성형산업은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 지역의 투자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성형․뷰티 시장이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강남구가 지정한 의료관광특구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곳이다.

(주)코람코자산신탁이 의료관광 특구지역인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신논현역 인근에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를 준공후 일반 분양하고 있다.

상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오피스텔 124실 규모의 신논현 마에스트로 신축건물은 지하 1층~지상2층 3개층을 국내 최대규모의 외국인 전용 성형외과(케이앤에스(K&S)성형외과의원)가 입점하여 영업 운영중이다.

분양대금 2억원 내외로 상가 분양시 임차인 케이앤에스성형외과의원과 임대차계약을 체결(10년 계약 이후 5년 단위 연장 조건)하여 준공 및 개별 등기 후 1년차에 임차인으로부터 분양대금의 7%인 131만원을 임대료로 받을 수 있다. 매년 전년대비 임대료 5%씩 인상을 감안하면 10년차에는 수익률이 11%나 된다.

은행대출은 최고50%~60%까지 가능하여 실투자금액은 1억1천만원정도 필요하다. 월세는 5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관심 가져볼만 하다.

이곳 상권은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국내 성형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형, 뷰티 시장은 최근 불황에도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철의 직종’으로 불린다.

강남구가 차병원사거리를 중심으로 의료, 관광, 숙박지역으로 특화하면서 신논현역에서 차병원사거리까지 많은 호텔들이 외국인 성형환자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호텔 내 병원도 개원하고 있다.  향후 10년 이상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이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앤에스성형외과 의원은 중국인 성형환자를 한국에서 수술하는 순수한 외국인 전용 성형병원이며 시설 및 인테리어도 중국인 취향에 맞게 최고급 대리석과 자재를 사용 하였다.

4층부터 19층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입주율이 100% 진행되었으며 일부 잔금 부족으로 인해 등기하지 못한 세대수가 있어 투자자도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약 500m 거리에 9호선 신논현역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2014년 12월경에 차병원 사거리에 삼정역이 개통되면 이 지역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남권에서 1억9천만원의 오피스텔이 분양되고 있는 것은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분양관련 상담 02)552-607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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