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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역세권에 경동미르웰 플러스 2차 오피스텔 분양
부동산| 2014-08-30 11:05

마곡지구는 전체 총 366만㎡(구 110만평) 규모의 부지에 지구단위계획하에 자족기능을 갖춘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 첨단 R&D단지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등 미래도시 개발 사업으로 첨단신도시 형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별 행정타운으로 구청, 세무서, 경찰서 및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이전 예정이며, 특히 LG그룹은 미래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주도할 엘지사이언스파크(LG이노텍과 LG생명과학,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유플러스, LG하우시스)를 필두로 11개 계열사가 2017년 입주를 앞두고 있고,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이마트, 넥센타이어 등 국내굴지의 50여개 대기업의 친환경 소재 개발 및 먹거리 연구를 위한 연구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하버드대 연구단지와 프랑스 바이오 기업 입점도 확정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 고급인력 및 연계 165,000여명의 기업체 종사자가 입주 할 예정이며 마곡지구 내  하루 유동인구는 45만명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들도 들어온다. 여의도 공원 2배 크기인 50만㎡의 마곡 보타닉공원이 대표적이다. 내부에는 10만㎡의 생태 습지 호수공원 등이 주거단지 생활문화 공간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LG아트센타 및 한류팝 공연장을 유치하는 계획도 검토되고 있어 서울시내 유명 관광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회사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강서구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8%, 마포구 4~6%, 분당구는 4~5%로 집계됐으며, 그 중에서도 기업체들이 밀집한  업무지역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 신혼부부, 직장인, 소규모 사무실 수요자 등 임차수요가 많아서다. 상대적으로 매매가격이 낮은 신흥 업무지역 오피스텔이 높은 임대수익률 확보에 유리하다.

단기간 100% 분양 마감을 기록한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의 후속 단지인, 경동 미르웰 2차 플러스 오피스텔을 분양 한다.

경동미르웰2차 플러스 오피스텔은 강남을 통과하는 9호선 양천항교역 도보2분 거리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5호선 발산역과 공항철도(개통예정)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 30분대, 여의도 10분대, 김포공항 8분대의 우수한 교통편의를 자랑한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보타닉공원 전체를 조망권으로 두고 있으며, 엘지 코오롱 등 직장인들이 가장 가까운 거리로 출,퇴근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내부 인테리어로는 1차에서 마곡지구 최초로 선보인 현관 중문을 이번 2차에도 도입하였으며, 높은 천정고로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고, 별도의 플러스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빌트인 냉장고, 2구 전기쿡탑과 드럼세탁기, 책상 및 스윙형 식탁, 수납식 빨래 건조대 등 전 세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분양면적은 넓히고 분양가는 낮추었다.

지역(개별) 냉난방 방식과 태양광 시스템, LED 조명, 이중 창호, 저탄소 배출 자재, 절수형 자재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형 시공으로 관리비도 저렴하다.

경동미르웰은 2015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송정역 인근에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은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분양 문의: 1599-091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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