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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열애설’ 가수 아미, SNS서 11자 복근 과시…‘눈길’
엔터테인먼트| 2014-09-01 21:32
[헤럴드경제]god 멤버 손호영(34)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아미(25·고아미)가 화제다.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나란히 마스크팩을 하는모습과 다정한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이어 또 다른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분식집에서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아미와의 열애설을 두고 손호영 소속사인 CJ E&M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개인적인 친분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아미는 1989년생으로 손호영보다 9살 연하다.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이후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아미는 지난해까지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사진=아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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