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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LTE 블랙박스’ 프로모션 진행
뉴스종합| 2014-09-15 09:33

[헤럴드경제]LG유플러스는 LTE망과 블랙박스를 결합한 ‘U+LTE 블랙박스’의 신규 TV 광고 온에어(ON-AIR)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U+LTE 블랙박스’는 사고 발생 전후 20초 동영상을 대용량 저장공간(10GB)의 클라우드(U+Box)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장소와 거리에 제약 없이 HD급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된 차량에 충격이 생기거나 차량의 배터리 방전 위험 수치가 감지될 시에 실시간으로 문자로 알려준다.

이번 광고는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사고 상황에서 기존 블랙박스와 LTE망을 이용하는 ‘U+LTE 블랙박스’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고 온에어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페이스북(facebook.com/LGUplus)에 업로드 된 ‘U+LTE 블랙박스’의 광고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블랙박스 단말기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온라인 몰에서 기존 단말기 가격 대비 5만원 할인된 34만 9천원(부가세포함)에 판매하고, 최초 구입 시 3GB의 데이터(180일 내 이용가능)를 충전해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U+LTE 블랙박스’의 가입문의는 LTE 블랙박스 전용 고객센터(1544-0001)로 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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