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에일리, 25일 미니앨범 컴백, ‘앙증 삐에로’ 변신
엔터테인먼트| 2014-09-16 09:23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국내 최고의 디바로 자리잡은 에일리가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에일리는 오는 9월 25일 새 음반 발표에 앞서 금일 오전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agazine’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금일 공개 된 두 장의 티저 이미지에는 양갈래 머리의 삐에로로 변신한 에일리의 앙증맞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한층 발전되고 성숙해진 에일리를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에일리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맞춰 처음으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5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금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와 네이버뮤직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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