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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병원 석창우원장 25차 유럽 견주관절 학회(SECEC-ESSSE) 발표자로 초빙
라이프| 2014-09-17 11:28

유럽 견주관절 학회 (SECEC-ESSSE)에 석창우 마디병원 원장이 발표자로 초청되었다.

터키 이스탄불 컨벤션 센터(ICEC)개최되는 유럽 견주관절 학회(SECEC-ESSSE Europ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Shoulder and Elbow)는 25차이며, 9월 17~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유럽 견주관절 학회는 견관절 분야의 각국의 권위 있는 의사들이 모이는 학회로 견관절 분야의 발전을 위해 1987년에 설립되었다.

2013년 크로아티아에 이어 2014년에는 터키에서 1200명이 넘은 석학들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학회로,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번 25차 유럽 견주관절 학회(SECEC-ESSSE)에 연구 과제(PO-331: "Intraosseous Collision of Anchor in Arthroscopic Repair of Rotator Cuff Tear Using Suture Bridge Technique ") “회전근 개 봉합술시 골 내 봉합용 나사의 충돌 빈도”가 채택되어 포스터 발표와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마디병원 석창우원장이 초청연사로 초빙된 배경에는 꾸준한 연구성과가 유럽 견주관절 학회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마디국제어깨관절경센터 센터장을 맞고 있는 석창우원장은 수술법과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마디병원 마디국제어깨관절경센터를 찾고 있다"며 "현재 마디국제어깨관절경센터 참관 연수를 다녀간 해외 의료진은 130명을 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석창우 원장은 “마디병원은 단순히 환자를 진료하는 데만 머무르지 않고 우수한 진단과 치료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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