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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실시간 교통정보 분석 기술 적용한 'T맵 대중교통 뉴' 출시
뉴스종합| 2014-09-18 00:32
[헤럴드경제]SK플래닛은 T맵의 실시간 교통정보 분석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용한 대중교통 길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 뉴(New)’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T맵 대중교통 뉴’는 실시간 도로상황과 시간대별 교통량을 반영해 다양한 교통수단에 따른 최적화한 경로와 소요 시간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건물 내부나 지하철역 등 실내에서도 사용자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위치 측위 기술을 통해 하차 위치, 환승 정보, 보행 경로 등 이동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주 가는 목적지나 경로를 ‘나만의 카드’로 설정하면 한 번의 터치로 목적지까지의 최적 경로와 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목적지에 늦지 않게 도착하려면 출발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출발시간 알림’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T맵 대중교통 뉴’는 현재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은 향후 서비스 이용대상을 모든 통신사 및 모바일운영체제(iOS) 사용자로 확대할 방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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