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할라’ 태티서, ‘달콤한 디저트 타임’ 컨셉 화보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4-09-19 10:04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새 미니앨범 ‘할라(Holler)’로 컴백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가 달콤한 디저트들과 함께 사랑스런 화보를 완성했다.


태티서의 태연, 티파니, 서현은 ‘더 셀러브리티’의 ‘’달콤한 디저트 타임‘ 컨셉의 커버와 화보촬영에서 마카롱, 컵 케이크, 에끌레어 등 달콤한 디저트들과 함께 화려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태티서 2집 ‘할라(Holler)’에 대한 질문에 태연은 “태티서 2집은 아홉 명일 때는 할 수 없지만 세 명일 때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시도해 봤다.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 더 셀러브리티)

또한 이번 앨범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은 티파니는 “이번 활동에는 곡도 함께 골랐고 의상부터 프로모션, 무대 디자인까지 참여했다. 우리 셋의 솔직한 모습을 음악에 정직하게 담고, 대중과 공감하고 있다는 게 정말 즐겁다” 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 외에도 뉴욕, 파리, LA, 도쿄 등 해외 활동시 각 도시마다 꼭 들리는 맛집, 숙소와 연습실에서 가장 자주 먹는 메뉴, 소녀시대 무대와 태티서 유닛활동의 매력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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