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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남자 50m 권총 단체전서 은메달 획득
엔터테인먼트| 2014-09-20 11:36
[헤럴드경제] 2014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일 인천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진종오(35ㆍKT), 이대명(26ㆍKB국민은행), 최영래(32ㆍ청주시청)은 1670점을 합작,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의 진종오는 568점을 쏴 1위로 개인전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대표팀은 베트남과 동률을 이룬 가운데 명중 수에서 31-25로 앞서 2위를 차지했다. 이 날 경기에서 진종오는 호앙 쉬안빈(베트남)과 나란히 568점을 기록한 가운데 명중 수에서 13-11로 앞섰다.

한편 중국은 1692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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