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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 “퇴근길 공포에 시달려”
엔터테인먼트| 2014-09-21 12:52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히로인, 이유리가 ‘섹션TV 연예통신’(21일)에 출연, 심정을 밝혔다.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으로 활약 중인 이유리는 많은 ‘미움’을 주는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태어나서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은 적은 처음이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평소 댓글 하나까지 챙겨본다던 이유리는 촬영 후 퇴근길을 공포스럽게 만든 섬뜩한 댓글도 있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유리는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이 40%가 넘을 시,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발한 공약을 제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유리는 본래 중산층 가정의 착한 막내딸을 연기하다가 2011년작 ‘반빡반짝 빛나는‘부터는 자주 악녀를 연기해왔다. 착하게 생긴 얼굴로 예상을 초월하는 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악행 효과가 크다. 더불어 이유리의 배우인생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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