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
JVC, 스마트폰용 인이어 이어폰 2종 출시
뉴스종합| 2014-09-21 15:37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일본 음향 기기 업체 JVC는 스마트폰 인이어 이어폰 2종(모델명 HA-FR26ㆍHA-FR46)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입 업체 더미토에 따르면 신제품 이어폰 2종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원버튼 컨트롤러와 통화가 가능한 마이크를 지원하며, 특히 직관적인 볼륨 컨트롤을 채용해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등 다양한 운영체제(OS)를 지원해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

‘HA-FR26’은 2중 구조의 하우징을 채용해 차음성, 차폐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외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시끄러운 소음에서도 여유롭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한 9.0㎜ 드라이버 유닛을 채용했다.

‘HA-FR46’은 초고밀도 네오디뮴 마그넷을 채택한 10.0㎜ 드라이버 유닛과 베이스 포트와 정교하게 절삭 가공한 다이아몬드 커팅 대용량 알루미늄 하우징을 탑재했다. 또 고무 재질의 피트 서포트를 채용하여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JVC는 설명했다.

탄성이 뛰어난 2.0㎜ 케이블을 채용하여 강력한 내구성과 줄 꼬임을 효과적으로 방지했고, 교체 가능한 4가지 이어버드를 제공해 어떤 사용자든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줄 감개가 기본 제공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HA-FR26’은 블랙ㆍ화이트ㆍ레드ㆍ그린ㆍ아쿠아ㆍ핑크의 여섯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3민2000원이다. ‘HA-FR46’은 골드ㆍ블랙ㆍ화이트ㆍ레드의 네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4만3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JVC 홈페이지(www.jv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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