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바다, 10월 31일 홍대 브이홀서 단독 콘서트
라이프| 2014-09-23 15:13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로커 김바다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8시 ‘리셋(Reset)’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김바다가 지난 2월 첫 솔로 앨범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 발표한 이후 첫 단독 콘서트다. 팝, 모던록, 트립합 다양한 장르를 담은 이 앨범은 평단으로부터 “다채롭고 변화무쌍한 감성과 표현이 흘러넘친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바다는 이번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김바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5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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