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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워스, 재무구조 개선 유증 실시로 상한가
뉴스종합| 2014-10-01 10:06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동양네트웍스 주가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동양네트웍스는 1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19원(14.93%) 오른 9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18% 오른데 이어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전날보다 0.25% 오른 799원에 거래를 시작한 동양네트웍스는 개장 초반 유상증자 실시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동양네트웍스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회생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신주 35만1703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064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24일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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