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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김윤희 손연재 ‘여신’ 인증샷… “걸그룹보다 이쁘네”
엔터테인먼트| 2014-10-02 13:12
[헤럴드경제]리듬체조 선수 김윤희(23·인천시청)와 손연재(20·연세대)가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진 ‘손연재 김윤희, 아이돌 뺨치는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려졌다.

사진 속 김윤희는 손연재와 나란히 서서 핸드폰으로 셀카를 촬영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걸그룹 못지 않는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윤희는 지난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리 리듬체조 대표선수들이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듬체조 팀 경기에서 한 팀으로 나선 김윤희와 손연재, 이나경, 이다해는 총점 164.046점을 기록했다.

이날 손연재와 김윤희는 리본, 곤봉, 볼, 후프 총 4종목씩 연기했고 이다애(볼, 후프), 이나경(리본, 곤봉)은 2종목씩 연기했다.

손연재가 전 종목에서 28명의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고 김윤희는 리본, 곤봉에서 각각 16.416점과 16.183점을 받았으나 볼과 후프에서 15.166점, 15.083점을 기록해 은메달 획득에 높은 기여를 했다.

네티즌들은 “리듬체조 김윤희 진짜 예쁘다”, “리듬체조 김윤희 체조 선수들은 다 우월 미모를 가지고 있네”, “리듬체조 김윤희 어제 경기 보고 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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