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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주 기업은행장, 시간선택제 직원 목소리 경청
뉴스종합| 2014-10-15 08:23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간선택제 직원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워킹맘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있다. 권 행장은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워킹맘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작년과 올해 경력단절 여성 178명을 시간선택제 직원으로 채용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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