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한국증권금융은 2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박전규 신탁부문장을 상무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박 상무는 1960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80년 한국증권금융에 입사해 리스크관리실장, 여신관리부문장, 분당지점장, 홍보실장, 증권중개부문장, 신탁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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