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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세가율 70% 상회로 수도권 할인분양아파트 “일산 위시티 블루밍” 급부상
부동산| 2014-10-21 10:04

가을 이사철이 되면서 ‘전세가율’이 단연 화제다. 경기지역에서 아파트 단지 전세가율 평균이 70%를 넘는 지역이 속출하고 동탄 신도시는 평균 80%를 넘었다고 한다. 전세가율 상승이 관심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집값상승을 이끌어갈거란 기대감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높은 전세가율은 2000년대 초반이 유일하고 그 직후인 2001년부터 2년간 52%나 폭등했다. 그 이후 수도권 전세가율이 60% 이상의 높은 비율을 보이면 집값이 오른다는 속설이 사실로 인정받았다.

지난 8월 서울지역 중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던 노원구의 경우 한달 후인 9월 2배가 넘는 매매거래량과 최고의 아파트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런 상관관계가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지방의 대도시 중에서도 광주남부 지역은 예외적으로 전세가율이 80%를 상회하지만 집값이 요지부동인 경우도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중 그 가치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택지지구들이 각광 받고 있다.

부동산 분양 전문가인 일산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의 남궁현 팀장은 “전세난을 대체하기 위해 홍보관을 찾는 실수요자분들의 경우 첫째 교육, 둘째 교통, 셋째 생활환경이다. 올 8월 이후 대출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 및 9월 발표된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정책 등 정부의 적극적인 부동산 살리기 정책과 더불어 신규아파트로 매매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라고 한다.

첫째 교육의 경우 일산 아파트 전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각종 영어교육환경과 브랜드있는 교습학원이 목동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둘째 교통의 경우 외곽순환도로로 나갈 수 있는 고양 IC가 단지 옆에 있고 자유로 IC를 통해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의 접근이 일산 중앙로보다 수월하다. 그리고 서울 주요지역 강남역, 여의도, 서울역, 광화문으로 나가는 광역버스와 도시형 M버스가 3단지 바로 앞에서 출퇴근 시간 7~8분간격으로 출발한다. 7,200세대 대단지답게 강남과 삼성동 여의도 등으로 직통하는 입주민전용 출퇴근 셔틀버스도 매일 아침 운행된다.

이렇게 서울에서 거주하다 최근 위시티블루밍 3단지로 이사 온 신모(35)주부는 “유치부 아동과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주부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기에 너무나 만족스럽다”고 한다.

학군구성도 우수하다.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를 비롯한 5개의 명문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옆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가 있어 일산 위시티의 교육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금 위시티블루밍 홍보관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실제 계약할 세대를 직원과 함께 투어 후 결정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일산 블루밍 홍보관에 방문하면 융자 및 일정을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시해준다. 지금과 같은 전세난 현상은 점진적으로 시세상승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중요한 터닝포인트라고 말하고 있다.

일산에서 가장 아이를 키우고 싶은 아파트단지, 주부들이 이사 오고 싶은 아파트단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아파트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문의전화 1800-161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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