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주름개선’ 하이프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더블로와 함께
라이프| 2014-10-21 11:05

여성들의 젊음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면서 주름을 없애는 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이 오면서 건조한 피부로 탄력에 문제가 생겨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또한 자외선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피부를 처지게 하고 노화를 일으킨다.
이렇게 피부처짐과 주름개선에 관심이 많아진 지금 절개나 수술이 필요 없는 더블로 리프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브이엘클리닉의 더블로 리프팅은 현재 병원쪽 리프팅 시장에서 활성화된 레이져 시술 중 하나로 피하지방층 진피층과 근육층 사이의 SMAS(근막)층까지 리프팅 할 수 있는 비수술적 리프팅 시술이다. 진피층에서 SMAS층까지 직접 초음파 열 에너지로 자극을 주어 지속적인 피부 재생반응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돕게 한다.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라고 불리는 직접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표면 아래 3~4.5mm 깊이의 SMAS 층에 맞추어 쏘게 되면 1mm보다 작은 크기로 열 응고 부위가 만들어진다. 이러한 열 응고 부위에서 60도 이상의 높은 열 반응이 일어나 처져있던 피부조직이 수축하여 피부가 당겨 올라가게 되는 원리이다. 시술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시술 후 2~4주에 걸쳐 피부가 당겨지는 동시에 3~6개월간 지속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생성되어 점차 자연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이저를 쏘면 피부가 상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많은데, 더블로의 Hifu(직접 초음파 에너지)는 돋보기 렌즈로 햇빛을 한 곳에 모아 종이를 태우듯이 초음파를 한 곳에 집중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초음파가 집중되는 피부 깊은 곳을 제외한 돋보기 초점이 맞지 않는 피부 위쪽 표면에는 아무런 손상이 일어나지 않아 안전하다.

이같이 더블로는 비절개로 수술 없이 리프팅 시술이 가능해 젊은층과 노년층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보톡스나 실리프팅과 함께 병행하여 시술 받는 추세이다.

브이엘의원의 배치연 원장은 “얼굴 전체시술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은 비수술적 요법으로 절개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또 치료부위를 모니터로 직접 확인하며 시술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며 식약청(KFDA)에서 ‘눈썹리프팅’ 목적으로 허락 받은 시술이니 안심하시고 찾아오셔서 젊음을 되찾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