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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전진 열애설, 목격담까지? ‘싱가포르 간 친구가…’
엔터테인먼트| 2014-10-21 23:26
[헤럴드경제] 배우 윤진이와 신화 멤버 전진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인터넷에선 한 누리꾼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에게 목격됐다는 것.

이에 앞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대박이에요. 전진과 윤진이’라는 제목의 목격담이 올라온 바 있다. 해당 글에는 ‘제 친구가 싱가포르에 갔는데 전진과 윤진이가 다정하게 걸어가더래요. 제 친구가 ’전진과 윤진이다‘라고 소리쳤더니 갑자기 떨어져서 걸었대요. 에릭이 ’연애의 발견‘ 윤진이와 같이 찍었잖아요. 그래서 소개시켜 준 것 같아요. 사귀는 건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전진 측은 “윤진이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한다”라며 “현재 베트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언제 귀국할지 정확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윤진이의 소속사 역시 “전진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서 마주친 적도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진이 전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열애설, 목격담 진짜일까?”, “윤진이 전진 열애설, 마주친 적도 없다고 하니 열애는 아니겠지”, “윤진이 전진 열애설, 진실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전진은 신화의 멤버로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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