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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을 계획 중이라면 11월 박람회가 큰 도움이 될 듯…
뉴스종합| 2014-10-23 17:37

호주는 영어권이며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마련돼 있어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나라로 손꼽힌다. 늘어가는 유학생에 힘 입어, 호주도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유학생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또한 호주는 유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며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한다.

호주 유학이 인기를 끄는 만큼 호주 유학에 대한 정보 역시 중요하다. 그러나 사실상 호주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 학부모들에게 학교결정에서부터 신뢰성 있는 호주유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치 않다.

그런 걱정을 한번에 떨쳐버릴 2014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가 오는 11월 8일(토)과 9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11월 15일(토),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호주유학에 대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호주 최고의 명문대학교 및 국립기술대학 TAFE, 사설전문대학, 어학연수 기관이 참가한다. 총 60곳이 넘는 호주 전문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각종 장학제도나 입학조건들에 대한 정보들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세계적인 요리사를 배출한 르꼬르동블루 학교 관계자도 이번 박람회에 직접 참가 하여 호주요리유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호주 르꼬르동블루의 경우 호주정부가 인정하는 정식 대학 학위를 받을 수 있고, 유급실습 기간 동안 실무경험과 높은 시급의 급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인턴쉽, 호주 대학편입 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음은 물론, 학과 선택을 위해서 도움을 주며, 추후 영주권을 희망학생들에게는 호주 영주권에 대한 수준 높은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호주 현지 학교 관계자 및 호주 유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상담이 이루어지며, 호주 현지 학교 관계자들과 원활한 상담을 할 수 있게 전담 통역원까지 배치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 박람회 참석자들은 실직적인 유학 수속 준비부터 학교결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박람회 참가 시 최종학력증명서, 성적증명서, 여권사본을 가지고 오신다면, 현장에서 바로 수속이 가능하며, 이때는 입학 신청비 면제, 호주 항공권 지급 등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전 과정에 대해서 모두 무료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수속자가 아니더라도 박람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장학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 참석자들이 희망할 경우 혼자서는 하기 힘든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을 무료로 대행해 주기도 한다.

박람회 사전 예약 참가자들에게는 당일 현장에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호주 무료어학연수, 필리핀 무료어학연수 등의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2014 서울/부산 호주유학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www.uhakevent.com )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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