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오는 12월 27일, 2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4명의 윤하’를 테마로 연말 콘서트 무대를 갖는다.

윤하는 오늘(24일) 오후 6시 '4명의 윤하'를 테마로 한 단독콘서트 티켓을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4년 상반기에 진행했던 윤하의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의 성공에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음악 활동에 매진해 온 그녀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콘서트라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연말콘서트에서 윤하는 ‘4명의 윤하’를 테마로 각기 다른 모습과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에 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윤하의 콘서트에는 연인들 뿐 아니라,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들이 찾아온다. 특히 2014년 윤하의 연말콘서트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 준 윤하의 음악과 매력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